form input password에서 비밀번호 자동완성 때문에
비밀번호 변경 창에서도 자동완성이 되어버린다;;
autocomplete="new-password"
위 설정을 넣으면 크롬에서도 웨일에서도 자동완성이 안된다!
'💻 개발 > HTML&CSS' 카테고리의 다른 글
input에서 영어 첫글자 대문자 (단어 첫글자 대문자) - text-transform (0) | 2023.02.02 |
---|
form input password에서 비밀번호 자동완성 때문에
비밀번호 변경 창에서도 자동완성이 되어버린다;;
autocomplete="new-password"
위 설정을 넣으면 크롬에서도 웨일에서도 자동완성이 안된다!
input에서 영어 첫글자 대문자 (단어 첫글자 대문자) - text-transform (0) | 2023.02.02 |
---|
input, textarea에서 첫글자가 자동으로 대문자로 변한다.
문장 첫글자 뿐만 아니라 단어 첫글자가 대문자로 나오기도 한다..;; (이메일 양식이나 한글+영어 조합의 경우)
<input type="text" name="title" placeholder="제목" autocorrect="off" autocapitalize="none">
이 방법이 제일 많이 나온다. 나는 근데 이 방법으로는 해결이 안됐다 ㅠ
input, textarea{
text-transform: none !important;
}
난 이렇게 하니까 됐다. text-transform은 대문자 또는 소문자로 변경하는 속성이다.
text-transform: none | capitalize | uppercase | lowercase | initial | inherit
이메일 태그는 소문자만 된다고 한다! 최후의 보루 ㅠ
비밀번호 자동완성 끄기 (크롬 자동 완성 끄기) (0) | 2023.02.15 |
---|
이 글은 드로우앤드류님의 '(회사 7군데 다니며 느낀) 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일잘러' 영상을 보고 내용을 요약, 느낀 점을 쓴 글임을 밝힙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일도 안 하면서 계속 일 잘하는 방법을 찾아본다. 뭐지 완벽주의라 해야 하나 게을러서 왕도를 알고 싶어 하는 건가.
후자인 듯. 기록하는 습관을 잘 들여야겠다. 구조화 얘기를 보면 책 읽고 싶어 진다...
저번 손가락 통증으로 인한 은축 키보드 글이 검색으로 유입이 좀 있었다.
역시 손가락 통증은 나만 있는게 아니었어... 하지만 인터넷 상에선 손목 터널증후군 아니면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서만 나온다. 나라도 글을 열심히 써야지.
나는 하루에 약 8시간 정도 순수하게 타이핑을 했었다.
지금은 요양을 위해 쉬고 있다. 2시간 내외로 타이핑을 하려고 노력하는 편.
증상은 손가락이 욱신거림, 찌릿함. 손목은 그렇게 주된 증상은 아니다.
가끔 무리하면 저릿하고 욱신거리는 정도.
원래는 손목도 아팠었다. 하지만 이제 만성적 통증은 사라지고 무리할 시 아픈정도로 나아졌다.
손목 통증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법에 대해 적어보려한다.
나는 노트북으로 작업을 한다. 코딩과 타이핑은 마우스를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다. 손목에 가장 무리가 올 때는 야외에서 영상편집을 할 때! 생각해보니 트랙패드를 사용했을 때이다. 이걸 인지 한 이후로 무선 블루투스 버티컬 마우스를 꼭 챙기고 다녔는데 훨 나아졌다. 트랙패드는 손목을 긴장하게 하는 것 같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나는 야외에서 무선 블루투스 버티컬 마우스를 쓴다.
무선 블루투스 버티컬 마우스(이름도 길어)는 크기와 모양이 그립감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물론 일반 마우스도 그러겠지만 체감상 버티컬 마우스는 조금만 달라져도 아예 못쓰게 되버리더라.
그래서 맞는 제품을 사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나의 경우 제일 처음 산 마우스가 어찌 잘 맞았지만 다른 이들은 꼭 만져보고 사는 것을 추천한다.
내가 쓰는 제품은 '코시 버티컬 블루투스 마우스 M3137BT'이다.
코시 버티컬 블루투스 마우스 M3137BT
COUPANG
www.coupang.com
장점은 일단 내 손에 꼭 맞았다.
내 손은 일반적인 여자 손보다 살짝 짤똥한(?) 손이다. 그렇게 길지 않은 손.
그렇다고 작지도 않지만 아무튼 결론적으로 클릭에 무리 없을 정도로 검지와 중지가 충분히 마우스를 감쌀 수 있었다.
이게 제일 중요하다. 그립감이 아무리 좋아도 엄지와 검지가 충분히 마우스 끝까지 가지 못하면 엄청난 손가락 통증을 일으킨다. 내 기준 1~2.5cm를 남기고 감싸야 제일 적절한 것 같다. 작으면 작았지 저거보다 크면 정말 손가락이 피로해진다.
그리고 블루투스 모델이다. 가끔 무선 마우스라면서 2.4 무선 동글을 장착해야하는 모델도 있다. 하지만 블루투스 모델이라 동글 없이도 사용이 가능해 좋았다.
마지막으로 손목 부담이 덜해지는게 느껴진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손목과 테니스 엘보라고 해야하나?
아래 이미지가 가르키는 부분이 확실히 무리가 덜 가는게 느껴진다.
단점은 좀 무겁다.
무선이다보니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어 체감상 꽤 무거웠다.
배터리는 AA건전지 2개가 들어간다.
무리될 정도는 아니지만 가끔 손목이 피로할 때 살짝 부담되었다.
그리고 충전식이 아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AA건전지 2개가 들어간다. 밖에서 작업을 주로 했었는데 한달에 한번은 갈았다.
배터리 값 은근 무시 못한다.
버티컬 마우스를 구매할 사람은 아래 3가지를 꼭 확인하고 구매하길 바란다.
1. 충전식인가? - 아니라면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유선을 써도 된다면 유선도 추천한다.
2. 내 손에 맞는가? - 안맞으면 더 아플 수도 있다. 클릭이 무리 없이 되는지, 내 손에 너무 크지는 않는지. 차라리 작은게 낫다.
3. 너무 무겁지 않은가?
2번이 제일 중요하다 2번이!! 꼭 손에 맞는 것을...ㅠ
저 코시 블루투스 버티컬 마우스에 만족하고 무게가 아쉬워 다른 유선 제품을 샀지만 손에 비해 너무 커서 손가락 통증이 도졌다... ㅠ 같은 모델 유선 버전을 구매했더니 진짜 훨씬 좋다.
코지 버티컬 이지 마우스 M3124
COUPANG
www.coupang.com
좀 뻔한 이야기겠지만 꼭 휴식이 필요하다.
휴식을 취할 때는 힘을 풀고 손바닥을 하늘로 향하게 하여 손목과 테니스 엘보를 이완시키는 것이 좋다.
1시간에 10분 알람맞춰놓고 하면 좋다.
나도 작업할 때 탄력을 받거나 집중 피버타임일 때 알람이 울리면 방해되는 감이 있지만.
오래 본다면 이게 이득보는 방법이다.
손목 통증이 좀 잠잠해졌지만 손가락 통증으로 고통받는 중이다.
손가락 통증도 언젠가 정복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위 상품들은 내돈내산이며, 해당 링크들은 소정의 수수료를 지급받는 쿠팡 파트너스 링크입니다.
가격은 기존 상품과 동일함을 밝힙니다.
퇴사(?)를 했다. (0) | 2021.05.27 |
---|---|
키보드로 인한 손가락 통증 일기 (0) | 2021.05.06 |
퇴사를 했다.
비보험 알바였던 나는 회사를 그만두었다.
아무런 서류상 절차도 없었는데 퇴사라고 해도 되려나?
지금 회사에선 물론 배울 것이 많았다.
좋지는 않은 회사이지만 사회 경험이 없는 나에겐
좋지 않은 경험도 경험이니까.
하지만 손가락 건강은 계속 나빠졌고.
나는 업무가 불가능한 경지에 이르렀다.
그래서 회사를 그만두었다.
아픈 것을 참고 일을 하다가
고치지 못하는 지경이 되어버리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이 들어...
이 참에 공부를 하고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자.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자.
라는 생각을 했다.
모아놓은 돈은 없다.
하지만 수익 수단이 없는 것은 아니다.
대학교때 하던 코딩 교육을 계속 하며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이게 돈이 되는 것은 아니다.
매일 있는 것도 아니고 돈도 적다.
다행히도 교수님이 도움을 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셨다.
이걸 바라고 퇴사를 한 것은 아니지만.
잘하면 제일 존경하는 교수님 아래에서 일할 수 있을 것 같다.
인복이 좋은 것 같다.
쉬는 동안 여러 무료 커리큘럼을 시도해봐야겠다.
책도 읽을 것이다. 진짜로 거짓말 안하고.
어쩌면 나에게 퇴사는 기회이다.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잘 사용해보자.
컴퓨터로 인한 손목 통증 줄이기 - 내돈내산, 버티컬 마우스 추천, 버티컬 마우스 후기, 손목 통증 마우스, 손가락 통증 마우스 (0) | 2021.06.18 |
---|---|
키보드로 인한 손가락 통증 일기 (0) | 2021.05.06 |
나는 하루에도 십수시간 키보드를 만진다.
통증 일기도 키보드로 쓰고 있다.
키보드를 칠 때마다 손가락 끝 마디 관절에서 찌릿한 통증이 온다.
마우스를 쓸 때도 마찬가지...
처음에는 염증이 생겼나 해서 X-ray를 찍어보았다.
다행히 염증은 없다. 그래 만 20세인 나에게 퇴행성 관절염이라니.
병원에서 통증을 호소하는 나에게 해준 말은
'어쩔 수 없어요. 안쓰는 수 밖에.'
?..
나는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데?
안써야한다고?
어쩔 수 없단다.
지속적으로 물리치료 받으라고 한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손을 아끼고,
사장님께 말씀드려 주 4일제로 일하고 있다.
그래도 엄청 아프다..
퇴근하고 집에 오면 키보드는 아예 손도 못댄다.
주기적으로 물리치료 받는데 퇴근 후에 가서 6300원이다.
시급 구천원이 받기엔 너무 비싼 치료~!
그래서 일주일에 1~2회 간다.
효과는 딱히..
손가락을 아끼려고 키압이 낮은 키보드를 찾아보았다.
시급 9천원짜리 개발자가 거금을 들여 은축 키보드를!!
그것도 집에서 쓰는 용으로!!
번개장터에서 무려 9만원!
키보드에 대한 자세한 후기는 나중에 시간 나면...
키압은 진짜 낮더라. 키보드를 쓰다듬으면 타이핑이 됨 ㅋㅋㅋㅋ
통증에 대한 후기는...
솔직히 그저 그렇다.
손가락 능력치를 회사에서 다 쓰고 오니까
아무리 키압이 낮은 키보드여도 스치기만 하면 손가락이 아프다...
서러워...
컴퓨터로 인한 손목 통증 줄이기 - 내돈내산, 버티컬 마우스 추천, 버티컬 마우스 후기, 손목 통증 마우스, 손가락 통증 마우스 (0) | 2021.06.18 |
---|---|
퇴사(?)를 했다. (0) | 2021.05.27 |